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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마이카대출 알아보기

by %@%%%. 2020. 6. 29.

안녕하세요. 새로운 물건을 구매 하는 일은 언제나 늘 설레는거 같은데요. 그 중에 오늘은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 중에서 신한 마이카대출 차량구입 자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이와 관련된 은행 상품 하나를 소개를 해드리고자 해요. 여러 은행 중에서 신한은행에 있는 것을 예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차구입 예정고객에게 차량구입 대금을 지원하고 일정한 거치기간 후 분할해서 갚는 방식으로 신규 자동차 구매 목적으로 판매회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한 만 19세 이상 소득증빙이 가능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연금소득자, 부동산 임대소득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해요.

 

차량판매가격에서 선수금을 제외한 금액 범위 내 최고 7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간은 1년 이상에서 6년 이내이며 원금분할방식이라고 합니다.
신한 마이카대출 서류는 자동차매매계약서와 소득증빙서류, 재직관련 서류가 필요하며 그 외에 유의사항은 아래를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신한마이카대출에 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면서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에 문의를 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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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블박 하나를 좀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김. 기존 쓰던 블박이 몇년 되기는 했지만 차량 운행 자체가 많지 않다 보니 사용 시간이 짧아 바꾸기도 애매하고 하여 고민하던 중 그냥 4채널 블박을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듬.

그렇게 QXD 메가라는 제품을 보게 되는데 보통 2채널 제품은 구매 하면 출장 설치 해 주는거 같던데 이건 설치 포함으로 파는 상품이 없음.


결국 그냥 단품으로 구매 하고 주말에 DIY로 신한 마이카대출 설치작업을 진행. 근데 ㅅㅂ... 이거 선 매립하는게 의외로 귀찮음. 사이드 카메라 배선은 프레임리스 도어라 그런지 상단 고무 몰딩 안쪽으로 처리가 가능한데 선 길이도 있고 하다 보니 정리하는게 손이 많이 감. 사이드 카메라 2개, 리어 카메라, 전원선 등 설치 하고 선 정리 하니 4시간은 걸린듯.

게다가 지인들 평에 따르면 험한일 한번 한적 없는 것 같은 보들보들한 몸뚱이라는 말이 진짜인건지 이런거 작업 한번 하면 손가락 끝이랑 손목 같은데가 엄청 아픈데 덕분에 하루 몸져 누움...ㅡㅡ;; 어차피 업체에서 해도 마감 같은거 맘에 안들면 다시 뜯을 것 같아서 직접 했는데 설치 깔끔하게 해 주는 업체 알고 있으면 업체 설치를 추천함.

그리고 한 1주 정도 쿠페로 출퇴근 하면서 사용해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물건인것 같음.


* 장점
전후방이야 원래 쓰던 블박이랑 큰 차이는 못느끼는데 양 사이드가 같이 녹화 되니 뭔가 심리적으로 편함. 옆에서 박아 놓고 쌍방 주장 하거나 주차중 옆구리 테러 후 아몰랑~ 배째~ 하면 왈가왈부 없이 진짜 째줄 수 있는 자료가 생긴다는게 좋다랄까...
그 외는 일반 블박이랑 차이 없음. 주차중 모션 감지 녹화 잘 되고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작동 함.


* 단점
차 운행하면서 사이드 영상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신한 마이카대출 될까를 생각하면 좀 애매함. 보험 같은 느낌으로 다는건 좋은데 차 외부에 사이드 카메라가 붙어야 하는 것도 그렇고 가격도 싼 편이 아닌데다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장비가 좀 필요함.
그렇다 보니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이번에 타이어를 교체하며 아직은 사용 후기가 없는 제품 이여서
후기 남겨봅니다..ㅎㅎ
먼저 이전 타이어는 요코하마 sdrive 245/40/19 4본 동일 스퀘이 셋팅이였으며 vdc 개입이 심할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차 구매당시 달려온 타이어 이며
잔량이 50%이상으로 아까운 마음에 사용했었습니다.
타이어 얘기에 앞서 젠쿱을 타며 참 불안한 주행감이 아주아주 불만족 이였습니다.
차량은 12년식 2.0 오토 올순정 차량 가져와서 고급유 먹이며 주행하며 느낀점이 풀악셀시 무조건 뒤가 털렸으며 고속도로 요철마다 vdc가 깜빡이며 브레이킹이 조금만 강해도 바퀴가 잠겨버리는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느낌을 많이 줬습니다.
이런 느낌을 조금은 해소해 보고자 일체형 서스팬션 튜닝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악셀링시 뒤가 털리는 느낌은 비슷했지만 조금 예상하는 방향으로 차가 날리는걸 경험하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하다 느꼈고 바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사용한 타이어 사이즈는 많이들 사용하시는
245/35/19 275/35/19 입니다.

전작인 re003을 젠쿱에 사용해본적은 없기 때문에 신한 마이카대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타 차량(bmw)에는 사용을 해봤기에 간략적인 느낌을 표현해 보자면
전작인 re003은 횡그립을 필두로한 단단한 사이드에 더불어 탄탄한 주행감을 주는 느낌이라면
Re004는 003대비 사이드는 조금 물러지며 전체적인 그립+접지는 늘어나는
성향이 조금은 ps4와 비슷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먼저 가장 지적사항으로 많이 올랐던 배수성은 상당히 개선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몇일전 경기권에 비가 한차례 세차게 내렸는데 고속도록 100km 항속은 크게 불안한 느낌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 소음은 크게 개선된 점이 보이지 않지만 워낙 차 배기음이 항상 크기에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세번째 접지와 그립은 전체적으로 신제품인 만큼 훨씬 좋게 느껴졌습니다.
003의 강한 사이드로 롤없는 느낌을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물러졌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부드러워진 사이드가 기분 나쁜 방향으로 다가오진 않으실 겁니다. 한눈에 보이는것으로 003은 장착해도 사이드가 단단해 모양이 틀어지지 않는 반면 004는 사이드가 살짝 눌리면 뚱뚱해 보입니다.
003은 강한 사이드로 버티다 그립을 한계점에 급격하게 놔버리는 반면
004는 점진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느낌? 한계를 예상하기 쉬웠습니다.

003은 풀브레이킹시 종그립이 매우 아쉽단 느낌을 받았는데
004는 이 점 또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승차감 또한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네요.

물론 고성능에 비싼 타이어가 아니기에 전반적으로 매우만족할 만큼의 느낌은 주지 못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만한 타이어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크게 정리는 하자면 성능은 전체적으로 올라온 느낌을. 신한 마이카대출 주며 사이드는 조금 물러졌고 트레드 모양은 조금 단순해 졌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새제품은 언제나 구형의 성능을 앞선다는 점 , 요철에서 vdc개입이 많이 줄었고, 어느 상황에서도 악셀을 자신있게 줄 수 있었습니다.

4륜 전체를 교환하는데 공임포함 75만원 들었는데
이 가격대에 비교군이 컨티mc6 , 한타 정도 인거 같은데 저는 다시 선택하라해도 004사용 할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퇴근길에 한번씩 코너를 강하게 타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느낀점이 정답은 아니기에 어느정도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필요 부가 장비
1. 보조 배터리
일반 납산 배터리를 쓰는 차면 보조 배터리는 필요할 것 같음. 사양표에 주차중 녹화시 필요 전력이 5.6W임. 대충 0.5A 정도 필요하다는 소리인데 10시간당 5A가 필요한거니 20A 보조 배터리를 장착 하면 35시간 정도 녹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임. 납산 배터리의 경우 잔량 50%만 되도 전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 없이는 하루 버티기도 힘들것 같음.

난 예전에 무게 줄인다고 60A 짜리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달아 놨는데 인산철 배터리는 잔량 10% 까지도 제 성능을 낸다고 하니 배터리 수명이랑 안정성 고려 하여 40시간 이하까지는(풀충 기준 40A 잔량) 자동차 자체 배터리로 돌릴 수 있다고 판단하였음.

집에 주차할 때는 블박을 꺼놓고 어디 나가서 주차할 때만 켜놓는데 이렇게 외부 주차를 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따로 보조 배터리는 장착 하지 않음.

2. 메모리 카드
4채널이다 보니 메모리 용량도 많이 차지함. 기본 64G 기준 주차 녹화 4~5시간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함. 제품은 64, 128G 두개 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난 그냥 64G짜리 사고 쓰기 속도 빠른 256G SD카드 사서 박음.


* 문제점
이건 케바케일건데 사이드 카메라에서 휀더와 도어 틈으로 배선이 들어와야 하는데 이 틈이 좁을 경우 선에 손상이 감. 내 경우 운전석은 괜찮은데 보조석쪽 배선이 문 열고 닫을 때 살짝 간섭이 생기는지 외피가 눌리면서 벗겨져 있음.

일단 지금은 잘 작동 하고 그냥 이정도 눌린 상태로 유지만 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정도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손상이 계속 커지면 머리아파질듯. 일단 이문제 때문에도 장착점에서 다는게 편할 수도 있음.


그리 많이 쓰이는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 기왕 단거 참고 하시라고 글 올려 봅니다. 4채널 블박 생각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